기상
눈길 견인차에 치여..폭설 한파에 사고 속촐
SM_SNAIL
2025. 2. 8. 10:16
충남에서도 7일 아침 6시까지 폭설 관련 신고 13건이 접수됐다. 전날 저녁 7시56분께 충남 예산군 광시면 익산 평택고속도로 예산분기점 주변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정차하자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저녁 7시11분께 같은 분기점 주변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7일 새벽 2시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앙성면)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충주 등 충북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15건이 접수됐다고 충북소방본부가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181207.html
눈길 견인차에 치여 버스기사 숨져…폭설·한파에 사고 속출
전국 곳곳에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에선 6일 밤 10시5분께 홍천군 서면 대곡리 한 리조트 주변에서 ㄱ(72)씨가 눈길에 밀린 견인 차량에 치여 숨졌고, 이날 오후 5시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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