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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제이피아이헬스케어, '모바일CT' 국내 공급

SM_SNAIL 2025. 5. 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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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 국내 공급 계약 체결로 협력 강화

 

박재원(왼쪽) 동국생명과학 대표와 김진국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대표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국생명과학

 

[서울경제]

 

조영제 전문 기업

 

동국생명과학(303810)

 

이 제이피아이헬스케어와 모바일 CT 'DeteCT'의 국내 공급 계약 체결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병의원 시장에 DeteCT를 본격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영상 진단 기술 고도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1980년 설립 이후 디지털 영상 진단 시스템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축적해 온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인체용 및 동물용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과 모바일 CT 등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모바일 CT는 낮은 방사선량, 짧은 검사 시간, 건강보험 급여 청구 가능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개원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DeteCT는 촬영 후 1분 이내 영상 재구성이 가능하며, 왜곡을 최소화한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동급 최대 보어 사이즈(750㎜)로 다양한 체형의 환자 촬영에 적합하며, 일반 CT보다 낮은 방사선량으로 소아 촬영까지 가능해 다양한 병원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박재원 동국생명과학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제이피아이헬스케어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DeteCT 공급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에 효율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국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대표는 "동국생명과학과의 파트너십은 DeteCT의 국내 시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선량 모바일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조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해 사용성 고도화와 더불어 환자 중심의 진단 기술로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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