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색채의 향연' 인도 홀리 축제 앞두고 열린 '라트마르 홀리' 2025

SM_SNAIL 2025. 3. 11. 09:50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색가루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3.1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난드가온 마을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거리가 형형색색으로 변했다.

라트마르 홀리는 '인도 홀리 축제'를 앞두고 바르사나와 난드가온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장난스럽게 막대기를 휘두르며 색을 뿌리는 전통이 있다.

2025년 인도 홀리 축제는 오는 14일 열린다. 홀리는 디왈리, 두세라 등과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 꼽힌다. 힌두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팔구나(Phalguna) 달의 보름날(Purnima)을 맞아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축하하는 봄맞이 축제다. 힌두교 신 크리슈나와 그의 연인 라다의 고향인 난드가온과 바르사나 주민들은 이 둘의 사랑을 기린다.

또한 색 가루나 물감을 뒤집어쓴 사람들이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기 때문에 '색채의 축제'로 불리기도 한다.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여성들이 막대기를 휘두르고 있다. 2025.03.10.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색가루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3.10.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서로에게 색가루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3.10.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색가루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3.10.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유색 물감 세례를 받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3.10.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색가루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3.10.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색가루 투성이의 주민들이 춤추며 노래하고 있다. 2025.03.10.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각종 색가루를 뒤집어쓴 주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3.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11004

 

'색채의 향연' 인도 홀리 축제 앞두고 열린 '라트마르 홀리' [뉴시스Pic]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난드가온 마을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거리가 형형색색으로 변했다. 라트마르 홀리는 '인도 홀리 축제'를 앞두고 바르사나와 난드가온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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