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GTX-A ‘운정~서울역’ 60일간 220만명 이용...출퇴근 열차도 늘린다 본문
출퇴근 배차간격 10분→6분25초

GTX-A. (사진=연합뉴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이용객이 220만명에 육박했다. 개통한지 두달만이다. 3월 1일부터는 해당 구간 열차 운행도 늘어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이용객이 개통 60일 만에 219만3437명에 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 수(2월 말 기준)는 4만1755명으로 예측치의 83.4%이었다. 휴일 기준으로는 3만6815명으로 예측 대비 94.3%에 달했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두 달째를 맞아 편의성도 강화된다. 3월 1일부터 이 구간에 열차가 추가 투입돼 열차 운행 간격이 단축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기존 10분에서 6분 25초로 짧아진다.
아울러 GTX 연신내역도 개선된다. 그동안 연신내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지하철 3, 6호선 출입구를 통해 GTX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다음 달 1일부터는 GTX 전용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GTX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지하철, 광역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며 “GTX-A 노선의 이용 편의도 추가로 개선되는 만큼 앞으로 GTX-A 노선의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5274?cds=news_media_pc&type=editn
GTX-A ‘운정~서울역’ 60일간 220만명 이용...출퇴근 열차도 늘린다
3월부터는 열차도 늘어나 출퇴근 배차간격 10분→6분25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이용객이 220만명에 육박했다. 개통한지 두달만이다. 3월 1일부터는 해당 구간 열
n.news.naver.com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100% 외계인이다"…어부가 낚은 괴생물 정체에 떠들썩 (4) | 2025.02.28 |
---|---|
직원 출산하면 1억’ 통 큰 부영 회장님, 결국 (0) | 2025.02.28 |
여기가 신의 직장" 직원들 엄지척…일하기 좋은 회사 11곳, 어디? (0) | 2025.02.28 |
대졸 초임' 연봉 5천 이상?…'과하다' vs '적당하다' 갑론을박 (2) | 2025.02.28 |
30년 만에 처음 봐요" 베테랑 농부도 충격…한국 '초비상' (1) | 202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