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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기압과 장 환경에 따라 방귀 자주 나올 수도하루 30번 이상 방귀 뀌면 장내 균형 문제 있어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파이낸셜뉴스] 장거리 비행 중 기내에서 방귀가 유독 많이 나온다고 느낀다면, 이는 비행기의 기압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장내 환경에 따라 방귀가 나오는 횟수 역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최근 호주 뉴스닷컴 주간 건강 칼럼을 게재 하고 있는 잭 터너 박사(Dr. Zac Turner)가 비행기에서 방귀가 더 자주 나오는 이유와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했다.방귀 더 자주 나오는 이유…기내식 때문 아냐잭 박사에 따르면 기내에서 방귀가 더 자주 나오는 것은 단순히 기내식 때문이 아니다. 비행기의 기압 변화가 장 내부의 가스를 팽창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건강을 위해 매일 1만보를 걷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매일 1만5000보 정도는 걸어야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1만5000보를 걷는 것은 건강에 복리 투자를 하는 것과 같다는 분석이다.10일 웹사이트 ‘세계의 날(journee-mondiale.com)’ 보도에 따르면, 하루 1만5000보를 걷는 것은 휴식 중에도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은 물론 뇌 혈류 증가, 인지기능 개선, 다이어트 없이도 체중 관리가 훨씬 쉬워지는 등의 이점이 있다.1만5000보를 걷는 것은 단순히 캠프파이어 때 불에 통나무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가 연료를 태우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움직임을 멈춘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신진대사 적응을 만들어낸다.즉, 1..

[난드가온=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남쪽 115㎞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의 난드그람 사원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색가루를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5.03.10.[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난드가온 마을에서 라트마르 홀리 축제가 열려 거리가 형형색색으로 변했다.라트마르 홀리는 '인도 홀리 축제'를 앞두고 바르사나와 난드가온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장난스럽게 막대기를 휘두르며 색을 뿌리는 전통이 있다.2025년 인도 홀리 축제는 오는 14일 열린다. 홀리는 디왈리, 두세라 등과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 꼽힌다. 힌두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팔구나(Phalguna) 달의 보름날(Purnima)을 맞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