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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만원 신용카드 캐시백 추진…소비심리 살아날까 본문
최대 60만원 신용카드 캐시백 추진…소비심리 살아날까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정부가 신용카드 캐시백 정책을 추진하면서 고물가에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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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카드 더 긁으면 60만원 캐시백" 몰려 가도…카드사는 "돈 못벌어" 왜 - 머니투데이
정치권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을 검토 중이지만 카드 업계 수익성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가 평소보다 카드를 더 많이 사용해 매출 증대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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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캐시백은 월별 개인의 카드 지출액이 이전과 비교해 일정 수준 이상 늘어난 경우 결제액 일부를 되돌려주는 정책이다. 2021년 코로나19(COVID-19)로 내수가 충격에 빠졌을 때 '상생소비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정책이 시행됐었다.
이번에 진행될 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이다. 다만 2021년 '상생소비지원금'을 2021년엔 3분기 월평균 신용·체크카드 이용 금액이 직전 분기보다 3%를 초과하면, 해당 카드 이용 금액의 10%를 선불형 포인트로 고객에게 지급했다.
가령 2분기 월평균 카드 이용 금액이 100만원이고, 10월에 153만원을 이용했다면 5만원을 포인트로 환급받는다. 최대 환급액은 월 10만원이며, 2개월치 합해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 민주당이 발표한 추경 편성안에선 1인당 캐시백 한도가 20만원에서 60만원으로 3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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