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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우마이봉 현대미술의 맛' 출시현대미술가와 협업미술품처럼 감상하기 위한 목적일본 제과회사 야오킨과 현대미술가 마츠야마 토모카즈가 협업한 작품 '우마이봉 현대미술의 맛'이 96만원에 출시된다. 일본의 국민 간식으로 꼽히는 일반 우마이봉의 개당 가격은 15엔(145원)이지만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며 높은 가격대가 매겨졌다.현대미술가 마츠야마는 오는 8일부터 일본의 제과회사 야오킨과 공동 개발한 '우마이봉 현대미술의 맛'을 개당 1만엔(약 96만6600원)에 판매한다. 요미우리 캡처.6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현대미술가 마츠야마는 야오킨과 공동 개발한 '우마이봉 현대미술의 맛'을 개당 10만엔(약 96만66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마츠야마는 "널리 사랑받는 상품에 아트라는 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경기 포천시에서 일어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라고 밝혔습니다.공군 관계자는 오늘(6일)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에 대해 "(폭탄의) 비정상 투하 원인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파악하고 있다"며 "조종사 진술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8발 모두 탄착지점을 확인했다"며 "불발탄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이 관계자는 "조종사가 임무를 받으면 임무 좌표를 임무계획 장비에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입력 과정에서 잘못 입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조종사가 입력 후 다시 체크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이 맞게 입력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

유리천장 [일러스트레이션 = 유제민]주요 대기업에 다니는 여성 직원의 연봉은 남성의 70%이며 전체 직원 중 여성은 4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킹은 ‘에쓰-오일’이며 150개 대기업 중 여직원 평균연봉이 ‘억대 클럽’에 가입한 곳은 14곳이었다.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분석,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150개 대기업의 2023년 기준 전체 직원 수는 89만 1717명이었다. 이 중 남성 직원은 67만 1257명, 여성은 22만 460명으로, 여직원 비율은 24.7%이었다.조사대상 150개 대기업 전체 직원 중 여성은 4명 중 1명꼴인 셈이다.조사대상 150개 주요 상장사 중 여성 직원을 1만명 이상 고용한 여직원 고용 만명 클럽에는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