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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SM_SNAIL 2025. 3. 14. 09:06

출처=Daily Mail

 



지난 11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아체 주 쿠타차네 교도소에서 50여 명의 수감자가 보안을 뚫고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교도소 식당에서 식사를 기다리던 중 두 개의 보안문을 부수고 탈출했으며 울타리를 넘어 도로로 뛰쳐나갔습니다.

탈옥수들을 붙잡기 위해 시민들과 교도관들이 합심해 추격에 나섰으며 일부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탈옥한 53명 중 32명은 여전히 도주 중이며, 21명은 체포되거나 자수한 상태입니다.

아체 텡가라 경찰서장은 현지 언론을 통해 “현재 남은 탈옥수를 추적 중이며, 스스로 자수할 것을 촉구한다. 도주할 경우 더 엄한 형량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쿠타차네 교도소는 100명 수용 규모지만, 현재 368명이 갇혀 있어 과밀 문제가 탈옥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93115?cds=news_media_pc&type=editn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지난 11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아체 주 쿠타차네 교도소에서 50여 명의 수감자가 보안을 뚫고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교도소 식당에서 식사를 기다리던 중 두 개의 보안문을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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