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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총 끓고 있는 지구

SM_SNAIL 2025. 1. 27. 14:07

 

[끓고 있는 지구, 폭염과 가뭄]

에너지 부족 문제 해결할 전력반도체의 역할

최근 5년간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 산업과 경제 발전, 정보통신기술 발전은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IT 장비의 급격한 보급을 가져왔다. 또 최근에는 전기차의 급격한 보급이 이뤄지면서 인류의 전기 사용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통계 수치를 보면 2019년에 약 566 TWh(테라와트시)의 전기를 사용했는데, 2024년은 기록적인 폭염과 더불어 약 610 TWh의 전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대한민국이 탄소 중립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2050년경에는 내연기관의 완전 퇴출 및 화석연료 사용의 극소화로 인해 2024년보다 약 2배 이상의 전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혜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작성일 2024-11-15 (금) 09:00의견 0

[끓고 있는 지구, 폭염과 가뭄]

심해지는 가뭄 속 물관리 대책 될 지하수저류댐

기후위기에 물그릇이 말라가고 있다. 4월부터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곳곳에서 40℃가 넘는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사상 처음으로 9월 중 폭염 경보가 내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심화되고 있다. 강릉과 춘천은 1966년 기상관측 이래 첫 9월 열대야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만 찔끔찔끔 내리며 전국 곳곳이 가뭄에 신음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강수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짧은 주기로 강력한 가뭄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손영철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작성일 2024-11-15 (금) 09:00의견 0

[끓고 있는 지구, 폭염과 가뭄]

자연기반해법을 통해 살펴보는 폭염 대응 방안

금년 여름은 역대급으로 무더웠다. 2024년 7월 22일은 지구에서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는데, 다음 날 새로운 기록이 다시 세워졌다. 추석이 되어서도 더위는 사라지지 않았고, 9월 중순이 넘도록 열대야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오충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작성일 2024-11-15 (금) 09:00의견 0

[끓고 있는 지구, 폭염과 가뭄]

기후변화가 가져온 2024년 여름 폭염과 가뭄

지난 9월 5일, 기상청은 2024년 여름철(6~8월)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종합해서 정리한 보도 자료를 냈다. 기상청이 정리한 내용에서 가장 도드라진 점으로 첫째, 금년도의 여름철 평균기온과 열대야 일수가 기상관측 역사상 최고였으며 둘째, 여름철 총강수량의 약 80%가 장마 기간에 집중되었고(평년엔 50% 정도) 셋째, 장마철에 내린 강수는 아주 좁은 지역에 엄청난 폭우로 나타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올해 여름은 사람들에게 돌발성 집중호우와 지독한 열대야의 연속, 그리고 특별나게 높은 습도로 인해 관측 기온보다 훨씬 높은 체감 온도로 기억될 것 같다.

김해동 계명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작성일 2024-11-15 (금) 09:00의견 0

참고>

https://online.kofst.or.kr/feature/detail/COM046_gAB1y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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