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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추천-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국제학교에 다니려면, 송도(인천)나 제주로 가야만 할까요?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미인가 국제학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학비도 연 2000만~3000만원 수준으로 송도나 제주의 인가 국제학교에 비하면 저렴한데요. 아이를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 이하 영유)에 보냈던 양육자들이 미인가 국제학교로 눈을 돌리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영어 몰입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미인가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아이들이 늘면서, 미인가 국제학교도 많아지는 형국입니다. 물리적으로 멀지 않다 보니 심리적으로도 가깝게 느끼는 것이죠. 그런데, 정말 이렇게 국제학교를 선택해도 되는 걸까요? 밀레니얼 양육자를 위한 더중플 시리즈 헬로페어런츠(..

고급 기술 인재들 수요 급증"중국서 AI 관련 인재 여전히 부족한 상황사진=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 10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분야 대졸자 채용에 최고 1000만원에 가까운 월급을 제시한 기업도 있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상하이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반도체산업과 자동차 제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0개 기업이 참여해 대졸자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약 2만개를 제시했다.박람회 주최 측은 "이력서 약 2만3000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구직자 6200명은 예비 채용 의향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저비용·고효율 AI 모델로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딥시크와 세계적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로 유명한 유니트리..

지난 3일 칠레 남부 로스라고스주 푸에르토몬트의 엘테푸알 공항 활주로에 한 남성이 난입해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막아서고 있다./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파이낸셜뉴스] 칠레의 한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친 승객이 활주로에 난입해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막아서는 사건이 발생했다.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칠레 남부 로스라고스주 푸에르토몬트의 엘테푸알 공항 활주로에 한 남성(29)이 난입했다.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남성은 콘셉시온행 라탐항공 항공편을 놓치자 활주로로 뛰어들어 이륙 준비 중이던 비행기 앞을 가로막았다.당시 공항 탑승 구역에서 촬영된 영상을 살펴보면 검은 가방을 멘 한 승객이 활주로를 가로질러 이륙을 준비 중인 비행기를 향해 달려가 비행기의 정면에 서서 막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