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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고 쌀쌀한 월요일(14일)…“강풍 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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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고 쌀쌀한 월요일(14일)…“강풍 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

SM_SNAIL 2025. 4.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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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9℃
낮 최고기온 9∼16℃

서울 시내에 강풍과 함께 한때 우박이 내린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 뒤로 몸을 숨기고 있다. 연합뉴스월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최저기온이 1℃로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9℃, 낮 최고기온은 9∼16℃로 예보됐다.

대부분의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14∼15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20㎜, 서울·인천·경기 서부 5∼10㎜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서 내륙·북동 산지 1㎝ 안팎, 강원 산지 1∼5㎝, 강원 내륙 1㎝ 안팎이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농작물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과 강수 등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다만 호남권·제주권은 낮 한때 ‘나쁨’까지 치솟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5m, 서해 1.5∼5.0m, 남해 2.0∼5.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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