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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카페인 함유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 모두 전립선암 위험 감소시켜커피를 마시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격적인 전립선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커피는 아침을 깨우는 음료 이상의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중 커피는 남성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나온 바 있다.커피와 전립선암의 관련성은?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한 연구에서는 매일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거의 20% 감소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카페인이 든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나 효과가 같았다는 것이다.특히 이런 커피의 효과는 치명적인..

사진=헬스조선DB암 생존율이 높아지며 암 치료 이후의 삶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암 경험자는 심장마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암 이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심장 건강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암 경험자는 일반인보다 심장마비를 겪을 위험이 높습니다.2. 면밀한 모니터링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심장 건강 관리하세요.암 환자, 심장마비 최대 여덟 배로 많아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암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보다 급성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세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의대 응급의학과 연구팀은 암이나 심장마비 병력이 없는 40세 이상 545만438명을 4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연구 결과, 암 환자의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

매일 버터 섭취량을 10g씩 늘리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2%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버터는 풍미가 고소해 다양한 음식에 곁들이기 좋다. 그런데 최근, 버터 섭취량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 의과대 연구팀이 50년간 약 22만1000명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설문지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식단을 분석했다. 연구 기간 동안, 5만932명이 사망했으며 이중 1만2241명은 암, 1만1240명은 심장병이 원인이었다.추적 관찰 결과, 매일 버터 섭취량을 10g씩 늘리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2% 높아졌다.연구팀은 버터에 함유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체내 지방을 축적해 혈관을 좁게 만들고 체중을 늘리기 때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