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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매일 버터 섭취량을 10g씩 늘리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2%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버터는 풍미가 고소해 다양한 음식에 곁들이기 좋다. 그런데 최근, 버터 섭취량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 의과대 연구팀이 50년간 약 22만1000명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설문지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식단을 분석했다. 연구 기간 동안, 5만932명이 사망했으며 이중 1만2241명은 암, 1만1240명은 심장병이 원인이었다.추적 관찰 결과, 매일 버터 섭취량을 10g씩 늘리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2% 높아졌다.연구팀은 버터에 함유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체내 지방을 축적해 혈관을 좁게 만들고 체중을 늘리기 때문으..

항산화 물질 풍부해 면역력 증가시키고, 각종 질병 퇴치에 도움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질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슈퍼푸드는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고 알려진 식품을 말한다. 슈퍼푸드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듬뿍 함유하고 있다.여러 연구에 따르면 슈퍼푸드를 자주 먹으면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슈퍼푸드로 늘 언급되는 식품을 알아봤다.토마토=다른 음식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있다. 라이코펜은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 피부를 보호하고, 특정 암을 예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