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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관련 국내기업 본문
한국의 우주 산업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활발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그룹 계열사로,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되어 누리호 3기의 제작과 발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쎄트렉아이: 위성 개발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위성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우주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및 우주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위성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AP위성: 위성 통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다양한 위성 통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노스페이스: 2017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하이브리드 우주 로켓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 센터에서 HANBIT-TLV 단일 단계 하이브리드 시험 발사체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였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1989년에 설립된 국가 항공우주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우주 기술 개발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덱스트러스테크놀러지, 스페이스앤빈, 무인탐사연구소, 나니아랩스, 홍스웍스 등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우주 산업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전남(발사체), 경남(위성), 대전(연구·인재개발)을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하여 우주 산업의 융·복합 및 관련 산업과의 연계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우주 산업은 다양한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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