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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반 사이즈’ 아이유 “유독 ‘이곳’만 살 쪄”…늘 다이어트하는 이유라고?

SM_SNAIL 2025. 3. 10. 23:01

 

 

가수 아이유가 얼굴에만 살이 쪄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많이 안 먹냐”는 질문을 받은 아이유는 “옛날에는 정말 먹을 거를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줄어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기억하는 게 아이유는 늘상 볼이 통통했다”고 했다. 아이유는 “맞다, 특히 단 거를 진짜 좋아했다”며 “얼굴부터 살이 찌는 편이라 데뷔하고 나서 얼굴 살 때문에 늘 다이어트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전보다 먹고 싶지 않은 것 같다”며 “식욕 자체가 줄고, 위도 줄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상의 사이즈가 44보다 작은 33반 정도로 마른 시절이 있었다는 아이유. 이후 40kg대 초중반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 살만 유독 찌는 이유와 단 음식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유독 얼굴에만 살 찌는 이유는?

아이유처럼 마른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에만 유독 살이 몰리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먼저, 10~20대 초반에는 성장 과정에서 피하지방이 일시적으로 늘어나 얼굴에 살이 과하게 찔 수 있다. 20대 중반에 접어들면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살이 저절로 빠진다. 흔히 젖살이라 불리는 살이 쪘다가 빠지는 것이다.

이후에도 여전히 얼굴 지방이 많다면 몇 가지 이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살이 찌면서 얼굴에 있는 지방세포도 증가한 것이다. 과체중 이상이라면 유산소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적정 체중으로 만들면 얼굴 살도 빠질 수 있다. 정상 체중이거나 체중을 감량했음에도 얼굴 살이 그대로라면 얼굴을 작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마사지, 탄력 관리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얼굴형도 볼살의 원인이다. 이런 경우 30대가 넘으면 노화가 시작되면 얼굴 살이 더욱 두드러져 보일 수 있다. 탄탄하게 붙어있던 얼굴의 지방이 처지기 때문이다. 이중턱이 심해지거나 턱과 목의 경계가 흐려지는 등 모습이 나타난다. 이때는 미용 시술 등이 필요할 수도 있다.


얼굴 살 고민이라면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중요

통통한 얼굴이 고민이라면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도 있다. 불규칙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짠 음식을 지나치게 즐기는 습관은 얼굴을 붓게 만든다. 수분 부족도 체내 나트륨 배출을 방해해 얼굴 부기의 원인이 된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만들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만드는 게 좋다. 국물보다는 건더기 중심으로 먹고, 소스류는 부어 먹기보다 음식을 찍어 먹는 게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칼륨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섭취해도 나트륨 배출에 이롭다.

아이유처럼 단 음식을 좋아한다면 멀리해야 한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단 음식은 비만의 주범이다.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체내 중성지방으로 전환돼 체중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설탕, 밀가루 등이 함유된 식품을 자주 먹는 습관은 혈당 건강에도 나쁘다. 혈당이 치솟았다가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켜 당뇨 위험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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