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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제치고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가장 많이 찾는 곳 살펴보니

SM_SNAIL 2025. 3. 20. 17:01
교원투어 여행이지, 예약 데이터 분석
1위 유럽 지역…서유럽과 북유럽 강세
2위 베트남 ‘가족’·3위 중국 ‘장자제’ ↑
6위 일본…엔화 강세로 수요 줄어들어



여행이지, 5월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_베트남 냐짱 / 사진=교원투어5월 황금연휴가 다가온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및 부처님오신날을 거쳐 5월 6일 대체공휴일까지 예정했다. 직장인들은 5월 2일에 연차를 쓰면 장장 6일을 쉴 수 있다.

이 기간 국내의 해외여행객이 택한 여행지는 어디일까.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출발하는 여행 상품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황금연휴 해외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여행이지는 이번 5월 황금연휴 여행 추세를 크게 ‘장거리 여행 선호’ ‘동남아 가족 단위 여행 수요 집중’ ‘중국 풍경구 여행지 강세’ ‘일본 약세’ 등 4가지로 꼽았다.

여행이지, 5월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_노르웨이 프레이케스톨렌 / 사진=교원투어먼저 유럽이 전체 예약의 21.4%를 차지하면서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 1위에 올랐다. 연휴에 연차를 붙여 장거리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분석한다. 특히 서유럽과 북유럽 예약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어 베트남이 가족 단위 여행 수요에 힘입어 16.1%로 2위에 올랐다.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주로 냐짱(나트랑)·다낭·푸꾸옥 등 베트남 지역을 선택한 결과로 풀이한다. 이 가운데 나트랑과 푸꾸옥은 자유여행 상품 예약 비중이 높았다.

중국 당국의 무비자 입국 시행 이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이 13.3%로 3위를 차지했다. 장자제(장가계)와 백두산이 수요 증가를 견인했다. 따뜻해진 날씨와 맞물려 풍경구 관광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 상해·청도·대련 등 지역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태국이 12.7%로 4위를 기록했고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대만이 7.6%로 5위에 올랐다.

일본 / 사진=PEXELS그간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던 일본이 7.5%로 6위에 올라 약세를 보인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이어지는 엔화 강세가 신규 여행 수요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원투어는 “다만 일본은 여행 예약일자부터 실제로 여행 출발일까지의 기간인 리드타임이 짧은 만큼 연휴 전까지 신규 고객 유입이 이어지면서 순위가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호주는 5.3%로 7위를 기록했다. 그밖에 사이판·싱가포르·몽골이 각각 8~10위를 차지했다.

여행이지는 황금연휴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달까지 5월 황금연휴 출발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추첨으로 1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100만원과 10명에게 여행이지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번 5월 황금연휴에는 연차 하루를 쓰면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만큼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리드타임을 고려할 때 동남아와 중국·일본·대만 등 단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신규 예약이 집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1738


📢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트렌드 분석 🛫

🔗 기사 제목: 中日 제치고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가장 많이 찾는 곳 살펴보니
📍 출처: 매일경제

📌 핵심 요약

  • 1위 유럽 (21.4%) 🔥
    • 서유럽·북유럽 지역 선호
    • 연차를 붙여 장거리 여행하는 수요 증가
  • 2위 베트남 (16.1%) 👨‍👩‍👧‍👦
    • 어린이날 영향으로 가족 단위 여행 인기
    • 나트랑·다낭·푸꾸옥 자유여행 비중 증가
  • 3위 중국 (13.3%) 🇨🇳
    • 장자제·백두산 등 자연 경관지 인기
    • 무비자 정책 효과로 여행객 증가
  • 4위 태국 (12.7%), 5위 대만 (7.6%) 🇹🇭🇹🇼
  • 6위 일본 (7.5%) 🇯🇵
    • 기존 인기 여행지였으나 엔화 강세로 수요 감소
    • 단기 예약 증가 가능성 있음
  • 7위 호주 (5.3%), 8~10위 사이판·싱가포르·몽골

🤔 흥미로운 포인트

  1. 일본 여행 감소 → 엔화 강세 영향, 하지만 단기 예약으로 순위 변동 가능성
  2. 동남아, 가족 여행지로 인기 → 베트남·태국 중심으로 예약 증가
  3. 장거리 여행 선호 증가 → 유럽이 1위 차지, 북유럽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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