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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국계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가 한국시장 직진출을 준비하는 조짐이 보인다. 이미 중국계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에 진출한 상황이라 테무까지 들어오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홀딩스(PDD) 자회사인 테무는 지난해 말부터 인사(HR), 총무, 홍보·마케팅, 물류 등 직군의 한국인 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인사 등 일부 직군 채용은 이미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테무는 또 한국 내 통합 물류시스템 구축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핀둬둬(중국어: 拼多多, 병음: Pīn duōduō)는 중국의 온라인 소매업체로, 전통 농업 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1][2][3][4]미국 기반 온라인 시장 Temu를 소유하고 있다.[5] https://www.hankyu..

기업형 슈퍼마켓은 대한민국의 유통 용어로, 대규모 유통 기업에서 체인 형식으로 운영하는 슈퍼마켓이다. 대형 슈퍼마켓, 슈퍼 슈퍼마켓이라고 부르며, Super Supermarket의 약자로 SSM이라고도 한다, 영어로, Super Market이라고도 함.(GS더프레시·롯데슈퍼·이마트 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이 대표적이다.) GS더프레시 매장 전경기업형슈퍼마켓(SSM)이 고물가 기조 속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알뜰 쇼핑족이 늘어나면서 근거리 장보기 채널의 장점이 부각되는 모습이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더프레시는 지난해 매출 1조6080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영업이익은 15.4%가 증가한 수치다. 편의점..
빙그레·파리바게뜨·롯데웰푸드 등 줄인상원두·코코아 원재료값 급등에 고환율까지새해 들어 식품업계 줄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연초부터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주부들 한숨만 깊어진다. 정부는 먹거리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내달부터 아이스크림과 커피, 과채음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더위사냥은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오르고, 슈퍼콘과 붕어싸만코 등은 1200원에서 1400원이 된다. 아카페라 사이즈업(350㎖)의 소비자가격은 2400원에서 2600원으로 오르고, 따옴(235㎖)은 2400원에서 2700원이 된다.자회사인 해태아이스의 부라보콘과 시모나 등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파리바게뜨도 오는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