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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우형, 가맹점 규모 관계없이 선불결제수수료율 3% 일괄적용 간편결제사 'PG 수수료' 고려해도 카드사보다 수수료율 높아 금융위 "상반기 중 공시항목 확대안 발표…자율 경쟁·인하 유도"빅테크 간편결제 업체 수수료율이 카드사보다 최대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세 가맹점일수록 간편결제 업체와 카드사 간 수수료율 격차가 더 컸다. 금융당국은 상반기 중 간편결제 업체 대상 공시 항목을 늘려 업체 간 자율 경쟁 강화와 수수료율 인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시내 한 편의점 입구에 각종 간편결제 가능 스티커가 붙어있다. 윤동주 기자. AD 10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우형·배달의민족 운영사)의 지난해 7월31일 기준 선불전자지급수단 결제수수료율(선불결제수수료율), 카드결제수수료율은 3%로 ..

#서울시 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먼저 서울시 안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3천 원 추가만으로 따릉이 이용권까지 포함되기 때문.단, 무조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월 교통비가 77,500원(지하철 요금 1,400원 기준 약 지하철 55회 이용)을 초과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이보다 적게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K-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CHECK POINT_K-패스vs기후동행카드 예시[일반 기준, 따릉이 미포함]•일반 요금: 80,000원•기후동행카드: 62,000원(무제한 사용 가능)•K-패스: 64,000원(80,000원의 20% 환급)▶︎기후동행카드 유리[청년 기준, 따릉이 미포함]•..
기후동행카드는 지정된 교통수단 및 구간에서 무제한 사용 가능한 정기권 카드입니다지자체 10곳서 사용…양주시와 업무협약 검토 중경기 K-패스와도 통합 검토… "서울시와 구분 비효율적"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을 넘어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아우르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교통 편의를 누리는 수혜 대상도 더 늘 전망이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서울과 맞닿은 13곳 수도권 지자체 중 인천·김포·군포·과천·고양·남양주·구리·의정부·성남·하남 10곳이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한다.남은 3곳인 광명·안양·양주시는 올해 내 업무협약을 성사하겠다는 것이 서울시 목표다.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이다.지난해 1월 시범사업을 실시한 지 1년 만에 누적 충전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