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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K-패스vs기후동행카드

SM_SNAIL 2025. 2. 10. 09:40

#서울시 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먼저 서울시 안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3천 원 추가만으로 따릉이 이용권까지 포함되기 때문.

단, 무조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월 교통비가 77,500원(지하철 요금 1,400원 기준 약 지하철 55회 이용)을 초과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이보다 적게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K-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CHECK POINT_K-패스vs기후동행카드 예시
[일반 기준, 따릉이 미포함]
•일반 요금: 80,000원
•기후동행카드: 62,000원(무제한 사용 가능)
•K-패스: 64,000원(80,000원의 20% 환급)
▶︎기후동행카드 유리

[청년 기준, 따릉이 미포함]
•일반 요금: 70,000원
•기후동행카드: 55,000원(무제한 사용 가능)
•K-패스: 49,000원(70,000원의 30% 환급)
▶︎K-패스 유리



#서울시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을 자주 돌아다닌다면?
서울시뿐만 아니라 타지역까지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K-패스를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출발/도착 버튼을 눌러야만 적립이 되던 알뜰교통카드의 불편한 점이 개선된 K-패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전국 전철은 물론 시내버스, 마을버스, 농어촌버스 그리고 신분당선과 광역버스, GTX까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서에서 동탄까지 약 20분 정도로 시간 단축이 가능한 ‘GTX-A’ 노선이 개통되어 수서∼동탄 구간(4,450원)에서 일반 3,560원, 청년 3,110원, 저소득층은 2,070원에 이용할 수 있다.

https://www.card-gorilla.com/contents/detail/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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