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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지난해 무산된 대발생 곤충 방제 조례 통과시킨 서울시… 해충 아니라 익충이어도 ‘시민 불편’ 들어 제정2024년 6월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채집한 붉은등우단털파리. 등에 붉은색 점이 보인다.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와 ‘팅커벨’(동양하루살이)과 같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곤충도 시민들이 불편하면 없앨 수 있는 조례안(서울특별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25년 3월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은 집행기관인 서울시로 이송됐다. 서울시는 조례안을 바탕으로 방제 지침을 만들어 자치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의견 수렴 없이 만들어진 ‘러브버그 방제’ 조례애초 조례안은 2024년 8월 윤영희 서울시의원(국..

日로 넘어가는 韓 AI 유망주리벨리온 등 현지에 전진기지美빅테크도 잇단 인프라 투자국내 대표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리벨리온이 최근 일본 도쿄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2일 “일본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빠르다”며 “놓쳐선 안 될 시장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에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올거나이즈는 아예 일본으로 본사를 옮기고 최근 현지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이다.스타트업업계에서는 일본이 한국의 AI 유망주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는 지적이 나온다.구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는 일본을 ‘아시아의 AI 허브’로 낙점했다. AI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에 2032년까지 최대 30%의 법인세를 감면해주고, 데이터센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 아파트단지 모습./연합뉴스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을 위한 선도지구 지정 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재건축을 할 것인지 제자리 건축을 할 것인지를 놓고도 갈등이 커지는 분위기다. 1차 선도지구로 지정된 분당 양지마을에서 일부 단지 소유주들이 ‘제자리 재건축’을 주장하면서 재건축 진행이 난항을 겪고 있다.그동안 단지별로 진행되던 재건축사업에 익숙하던 소유주 입장에서는 통합재건축이라는 새로운 조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막상 동의를 하고도 의의를 제기하는 소유주가 많았다. 동의를 했으니 끝났다는 것이 아니라 동의 과정에서 소유주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했고 소유주의 의사가 반영되지 못했다는 뜻이다.그럼 문제가 되고 있는 통합재건축이란 무엇인가. 통합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