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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생보사 3분기 카드납 비율 4.1% … 손보사 29.9%카드납 지수 '0'인 보험사 무려 7곳 … 한화·교보생명 포함돼업계 "카드납 의무화로 소비자 보험료 부담 커질 것" ▲ ⓒ연합뉴스올해도 보험료 카드납 규모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업황 악화와 수익성 감소로 인해 생보사들이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카드납 축소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결제 방식 선택의 폭이 더욱 좁아지면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생보사, 카드납 비율 저조 … 수수료 부담 여전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2일 단기납 종신보험의 카드납부를 중단한 데 이어, 약 일주일 후인 10일부터 종신·중대질병(CI) 보험에 대한 카드납도 중단했다. 생보사 '빅3'인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

카드사 수수료는 금융당국이 3년마다 적격비용을 재산정하여 인하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17일 금융위원회는 2025년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이 인하되었습니다. 2025년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수수료율은 0.5%에서 0.4%로 인하되었습니다.연매출 3억~5억원 영세가맹점의 수수료율은 1.1%에서 1%로 인하되었습니다.연매출 5억~10억원 영세가맹점의 수수료율은 1.25%에서 1.15%로 인하되었습니다.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은 1.5%에서 1.45%로 인하되었습니다.카드수수료 인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