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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는 1분당 약 3.5개가 팔린 꼴로, 일반 햄버거 단품의 일평균 판매량이 1000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바삭 튀김 버거 판매량은 이보다 2.5배 더 높은 셈이다.CU의 바삭 튀김 버거 2종(매콤 햄 바삭 튀김 버거·불갈비 바삭 튀김 버거)은 번에 빵 가루를 묻힌 후 직접 튀겨낸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이다. 30초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매콤 햄 바삭 튀김 버거와 불갈비 바삭 튀김 버거는 CU의 전체 햄버거 매출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상품 출시 후 3일간 햄버거 제품군의 매출액은 직전 기간대비 26.3% 늘었다.CU는 번을 튀기는 공법을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 프랜차이즈 햄버거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인 2900원에 해당 상품을 선보였다..
대전 초교서 8살 여아 흉기 살해 후 자해 시도한 女교사피해 학생 父 “가해 교사 우울증에 의한 ‘계획 살인’ 추정”“우리 아이와 해당 교사는 평소 교류도 없었다”[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자아이가 같은 학교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더는 우리 아이 같은 피해 학생이 나오지 않도록 정신질환이 있는 교사에 대한 방지책이 나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10일 피해 학생 아버지인 A씨는 대전건양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울증을 앓는 환자가 초등학교 교사로 복직했다는 것이 이상하다”라며 “아이가 사망한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가 평소처럼 인사를 해줄 거 같다”고 토로했다.A씨는 “..
인천시, 다음 달 6~14일 모집1천세대까지 예비입주자 선발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다음 달 6~14일 천원주택에 입주할 신혼(예비)부부와 한부모가정 500세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대상자 발표 이후 입주 취소자가 있을 것을 고려해 시는 1000세대까지 예비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지원자에 대한 심사절차를 2개월간 진행하고 6월5일 예비입주자 순번을 발표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것은 인천도시공사가 미리 매입해둔 매입임대주택 500호이다. 전세임대주택 500호 입주 대상자는 다음 달 말 모집할 방침이다. 애초 시는 신혼(예비)부부에게 매입임대주택 500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으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한부모가정과 혼인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입주 우선순위는 신생아(만 2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