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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사진=헬스조선DB통계청 ‘2024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의하면, 전체 가구 중 35.5%가 1인 가구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혼자 사는 당뇨병 환자들은 식사 조절이나 혈당 체크 등 일상적인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인 만큼 혼자 생활하는 당뇨병 환자들이 더 나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혼자 사는 당뇨병 환자 예후 불량합니다.2. 규칙적인 건강 루틴 확립하고 접시 식사법 실천하세요.예후 불량한 1인 가구 당뇨병 환자실제로 혼자 사는 당뇨병 환자는 여럿이 함께 사는 당뇨병 환자보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당뇨병 사망 위험 차이가 크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가톨릭의대 ..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운동 소홀히 하면 내장 지방 증가운동을 잘 하지 않거나 중단한 사람들은 내장 지방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운동을 꾸준히 하면 뱃살을 줄이고, 다시 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 지방(피부 밑 지방)과 내장 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장이나 간 등 주요 장기에 축적되는 내장 지방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내장 비만을 복부 비만과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뱃살, 즉 복부 비만은 다양한 질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건강에 해를 끼치는 위험 인자로 꼽힌다. 복부 비만을 줄이기 위해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다면 빼기도 유난히 힘이 드는데, 배 쪽에만 지방이 유독..

사진=클립아트코리아'저 코르티솔 식단'은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용어지만, 이미 영국, 미국 등에서는 병원 등 기관에서도 소개할 정도로 잘 알려진 개념이다. 관심도 많아서, 소셜미디어에 '저 코르티솔 식단'을 소개하는 계정이 있고, 인스타그램에는 '코르티솔(cortisol)'을 태그한 게시글이 56만 개나 된다.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저 코르티솔 식단'을 실천해 보자.'저 코르티솔 식단'은 말 그대로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낮추는 식단을 말한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면역 기능과 혈압을 조절하고 활기를 북돋는 역할을 한다. 다만, 스트레스 수치가 매우 높으면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는데, 오랫동안 이 상태가 유지되면 몸이 망가지는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부신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