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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가족이 되어주세요] 세 살 추정 암컷 샴고양이 '샤넬'샴고양이 샤넬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개냥이'다.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제공고양이를 잘 모르는 일부 사람들은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밖에 풀어주면 동네 고양이처럼 잘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집에서만 살던 고양이는 밖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자체를 모릅니다. 고양이를 돌보는 케어테이커들이 주는 밥이라도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 역시 다른 고양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힘들다고 합니다.더욱이 고양이는 내장형 등록칩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집을 잃어버리거나, 버려진 고양이의 보호자를 찾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샴고양이 '샤넬'(3세 추정·암컷)은 경기 포천시의 한 마을에서 구조됐습니다. 품종묘인 데..

▲ 6일 인천시청 중앙홀에 마련된 천원주택 접수처에서 예비 입주자들이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인천시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해 1월 3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오늘(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주민등록 인구는 302만 7,854명으로, 전월 대비 4,205명 증가했습니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인천에 이어 서울(4,170명), 대전(835명), 세종(759명) 순으로 인구가 늘었으며, 나머지 13개 시·도는 인구가 감소했습니다.또한, 인천은 지난 1년간 서울을 포함한 6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도시입니다.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의 인구는 모두 감소했지만, 인천은 2만 4,704명이 증가해..

프랑스 ‘마티에르 페칼’ 패션쇼창립자 외계인 닮은 분장 화제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패션 위크에 참석한 패션 브랜드 마티에르 페칼 공동 창립자 한나 로즈 달튼(왼쪽)과 스티븐 라즈 바스카란. AFP 연합뉴스‘외계인처럼 생긴 하얀색 민둥 머리에 눈썹 없는 시커먼 눈, 새빨간 입술.’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서 ‘마티에르 페칼’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브랜드가 첫 패션쇼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고 더스탠다드 등 외신들이 전했다. 마티에르 페칼은 프랑스어로 ‘배설물’이라는 뜻이다.이 자리에서 마티에르 페칼의 공동 창업자 한나 로즈 달튼과 스티븐 라즈 바스카란은 “10년 전 브랜드를 만든 이후 아무도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들은 “사람들이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