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19)
일상생활

비행기 자료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픽사베이캐나다 30대 여성이 장거리 비행 중 10시간 만에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의식을 잃고 회복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에밀리(33)는 최근 토론토에서 두바이까지 13시간 비행 중 비행기에서 겪은 사고에 관해 설명한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에밀리는 두바이에 착륙하기 2시간 30분 전,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다가 쓰러졌다. 비행기에 탑승한 지 10시간 만에 처음 일어난 순간이었다. 그는 화장실 앞에서 사용자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가슴 통증을 느꼈고 기침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에밀리는 바닥에 넘어지면서 눈 주변과 왼팔에 멍이 생겼고 최소 5분간 의식을 잃었다고 전했다. 에..

2007년쯤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상자에 넣어 콘크리트로 봉인한 혐의를 받는 이이모리 노리유키(41). KTV 뉴스 캡처지난달 25일 일본 오사카의 한 주택 관리인은 이사를 나간 세대의 집안을 점검하던 중 옷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자를 발견했다.길이 88㎝, 너비 45㎝, 높이 35㎝의 금속 상자 안은 콘크리트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 때문에 내용물을 포함한 상자 무게가 228㎏에 달했다.주택 관리인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은 상자에서 별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했고,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고선 “전에 살던 주민에게 연락해 보라”고 말한 뒤 돌아갔다.그런데도 관리인은 상자가 왠지 수상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고, 이틀 뒤 다시 경찰에 신고를 넣..

출처=틱톡(ellaonwheels_0) 최근 틱톡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개조해 캠핑하는 중국 인플루언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Janet Colby'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인플루언서는 차 내부에 동물 인형, 조명, 베개, 커튼, 접이식 테이블, 히터, 간이 침대 등을 배치해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으며, 앞 유리창 뒤에는 프로젝터 스크린을 설치해 차 안에서 영화를 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화장실, 샤워시설, 주방이 없어 기본적인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이 인플루언서는 2024년 11월 26일 첫 영상을 올린 이후 계속 전기차 캠핑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가 실제로 차에서 캠핑하는것인지, 아니면 관심을 끌기 위한 콘텐츠인지 의문을 제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