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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 6일 인천시청 중앙홀에 마련된 천원주택 접수처에서 예비 입주자들이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인천시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해 1월 3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오늘(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주민등록 인구는 302만 7,854명으로, 전월 대비 4,205명 증가했습니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인천에 이어 서울(4,170명), 대전(835명), 세종(759명) 순으로 인구가 늘었으며, 나머지 13개 시·도는 인구가 감소했습니다.또한, 인천은 지난 1년간 서울을 포함한 6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도시입니다.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의 인구는 모두 감소했지만, 인천은 2만 4,704명이 증가해..

프랑스 ‘마티에르 페칼’ 패션쇼창립자 외계인 닮은 분장 화제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패션 위크에 참석한 패션 브랜드 마티에르 페칼 공동 창립자 한나 로즈 달튼(왼쪽)과 스티븐 라즈 바스카란. AFP 연합뉴스‘외계인처럼 생긴 하얀색 민둥 머리에 눈썹 없는 시커먼 눈, 새빨간 입술.’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서 ‘마티에르 페칼’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브랜드가 첫 패션쇼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고 더스탠다드 등 외신들이 전했다. 마티에르 페칼은 프랑스어로 ‘배설물’이라는 뜻이다.이 자리에서 마티에르 페칼의 공동 창업자 한나 로즈 달튼과 스티븐 라즈 바스카란은 “10년 전 브랜드를 만든 이후 아무도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들은 “사람들이 우리 ..

비행기 자료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픽사베이캐나다 30대 여성이 장거리 비행 중 10시간 만에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의식을 잃고 회복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에밀리(33)는 최근 토론토에서 두바이까지 13시간 비행 중 비행기에서 겪은 사고에 관해 설명한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에밀리는 두바이에 착륙하기 2시간 30분 전,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다가 쓰러졌다. 비행기에 탑승한 지 10시간 만에 처음 일어난 순간이었다. 그는 화장실 앞에서 사용자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가슴 통증을 느꼈고 기침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에밀리는 바닥에 넘어지면서 눈 주변과 왼팔에 멍이 생겼고 최소 5분간 의식을 잃었다고 전했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