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웰니스

이해신 교수가 만든 폴리페놀팩토리탈모 방지 샴푸 이어 스프레이 선보여2주간 탈모 완화 효과 61% 달해이해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 겸 폴리페놀팩토리 대표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헤어 리프팅샷을 소개하고 있다./이종현 기자염색 샴푸와 탈모 방지 샴푸를 개발한 이해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가 이번에는 탈모 완화 기능이 있는 스프레이를 내놨다. 이 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는 15일 서울 중구의 제비한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능성 볼륨 스프레이 제품 ‘그래비티 헤어 리프팅샷’을 선보였다.이 교수는 처음에 사과의 갈변 원리를 이용해 감기만 해도 머리카락이 갈색이 되는 염색 샴푸를 개발했다. 이 염색 샴푸는 염색제 없이 식물성 물질인 폴리페놀로 머리카락의 갈변..

'조절 T세포' 비율 낮아… 모발세포를 적군으로 오인삼성병원 박웅양 소장, 아시아인 면역세포 특징 발표게티이미지뱅크[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아시아인의 면역 다양성을 밝힌 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아시아인의 면역세포를 단일 세포수준에서 분석해 내놓은 이 지도는 나라와 인종별로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24일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이 이끄는 ‘아시아 면역 다양성 아틀라스(AIDA, Asian Immune Diversity Atlas)’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셀(Cell)’에 아시아인의 면역세포 특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한국과 일본, 인도, 태국, 싱가포르 거주 중국인, 말레이시아인, 인도인 등 5개국 7개 집단에서 건강한 6..

봄철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환절기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도 급격한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기온 변화로 인해 피지 분비가 불규칙해지고 건조한 공기 탓에 두피가 예민해지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쉽게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쉬워진다.이처럼 건조한 대기와 큰 일교차는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모발 성장에 부정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봄철에는 자외선 지수(UV)가 겨울보다 높아져 두피의 피지를 산화시키고 조직 노화를 가속화하며, 이는 탈모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이러한 시기에는 단순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두피 노화를 예방하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탈모관리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진 고압산소케어최근 탈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