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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까지 보여”…41kg 윤혜진, 납작배 비결은 ‘이 운동’? 본문
[셀럽헬스] 배우 엄태웅 아내·발레리나 윤혜진 몸매 관리법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이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윤혜진 소셜미디어]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이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 바를 활용해 다양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잘록한 허리와 길쭉한 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혜진은 장요근을 자극하는 스트레칭, 사이드 플랭크 등으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한다고 알려졌다. 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장요근 스트레칭 중요한 이유는?
윤혜진처럼 꾸준히 스트레칭하면 군살없는 몸매를 가지는 데 도움된다.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몸을 길게 뻗고 수축할 때는 근육의 유연성과 관절의 가동 범위가 늘어난다. 유연해지면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이 더 자유로워진다. 신체 부담을 줄여 낙상, 골절 위험이 줄기도 한다.
윤혜진처럼 꾸준히 스트레칭하면 군살없는 몸매를 가지는 데 도움된다. [사진=윤혜진 소셜미디어]
스트레칭할 때 윤혜진처럼 장요근을 강화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이다. 척추에서 장골, 다리의 대퇴골까지 이어져 있다. 장요근은 짧아지는 특징이 있어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등 상황에서 쉽게 구부러진다. 방치하면 몸통을 굴곡시켜 허리가 구부정해진다. 골반통, 허리 통증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허리가 구부러지면서 자연스레 배가 나오는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질 수도 있다.
사이드 플랭크, 뱃살 제거·기초대사량 향상 효과
윤혜진이 꾸준히 한다는 사이드 플랭크는 코어근육을 강화해 뱃살과 내장지방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복부 지방이 많으면 혈중 중성지방과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비만, 심혈관질환 등 문제가 나타난다.
사이드 플랭크처럼 배와 옆구리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운동은 뱃살 관리에 도움된다. 전신 근육도 늘어나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도 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체내 지방 연소가 활발해진다.
마른 몸매에 집착 버려야…저체중일수록 뇌 건강 나빠질 수 있어
규칙적인 운동은 다이어트를 비롯 건강 증진에 필수다. 하지만 이미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다면 체중에 대한 압박감을 내려놓고 증량 또는 근육 만들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저체중이면 영양 상태가 불균형할 수 있고 뼈가 쉽게 약해진다.
저체중일수록 뇌 건강도 나빠질 수 있다.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E·D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연구진이 45~66세 성인 195만8191명을 15년간 추적 관찰했더니 BMI가 낮을수록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BMI 20 미만인 저체중군은 20~24.9인 정상체중군보다 치매 위험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8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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