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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웰니스

공복 걷기 vs 식후 걷기…신진대사부터 혈당까지 달라지는 효과공복 걷기는 혈액 순환 및 지질 개선에 좋아...식사 후 걷기는 혈당 조절 및 소화에 효과언제 걷냐에 따라 운동 효과가 달라진다. 걷는 목적에 따라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걷기는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좋지만 언제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다르다.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이나 후의 걷기는 강도나 시간이 같아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공복에 걸으면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식사 직후 걸으면 체중 감량, 소화 개선, 혈당 관리에 유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걷는 시간도 고르는 게 좋다. 건강 매체 '헬스닷컴'이 식사 전후의 효과를 정리했다.▲ 식사 전(공복) 걷기 = 아..

50세 김지호, 과식한 후 ‘이것’ 100회… “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배우 김지호(50)가 과식 후 스쿼트로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김지호(50)가 과식 후 스쿼트로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 안 먹으려 했는데 스파게티가 와인을 불렀다”며 “딱 한 잔”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호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스파게티와 와인을 곁들인 저녁 식단이 담겼다.김지호는 “혈당 높아지지 않게 살짝 스쿼트 100개”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과거에도 김지호는 과식 후 스쿼트로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스쿼트하고 있는 김지호의 모습./사진=김지호 인스타..

코골이 방치하면 ‘이 병’ 걸릴 수도…4년만에 두 배 늘어분당서울대, 수면검사 AI모델 개발 코골이는 수면 중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가 통과할 때 목 주변을 진동해 발생하는 소리다. 단순한 잠버릇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정확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실제 심한 코골이 환자의 10명 중 7명 정도는 중등도 이상의 수면호흡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일보가 7일 확인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9년 8만3683명에서 2023년 15만3802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무호흡과 저호흡이 시간당 5회 이상 관찰되는 질환으로. 숙면을 방해하고 만성피로, 두통, 집중력 저하를 부를 뿐 아니라. 고혈압과 부정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