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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AI 전용 단말기는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 시스템을 지향하는 차세대 디바이스다. AI 연산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의 터치 인터페이스 대신 음성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이뤄진 것이 핵심이다. 올트먼 CEO는 "AI는 컴퓨터와 접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새 단말기가 필요하다"면서 "음성 조작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픈AI는 AI 전용 단말기 개발을 위해 단말 제조사와의 협업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드웨어 기술력이 부족한 만큼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단말 제조사의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전자, 애플 등이 거론된다. 이날 오후 올트먼 CEO는 이재용 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나 AI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

중국에서 한 소년이 맨홀에 폭죽을 던지는 장난을 치다가 폭발 사고를 낸 가운데, 이 사고로 인한 피해 금액이 600만위안(약 12억원)에 달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중국 매체 '샤오샹천바오'는 3일(현지시간) 지난달 쓰촨성 네이장시에서 한 소년의 장난으로 벌어졌던 폭발 사고의 후속 조치에 대해 전했다.매체는 "소년이 맨홀에 폭죽을 던진 후 도망갔고, 잠시 후 폭발이 발생해 주위에 주차된 자동차들이 파손됐다"며 "피해 차량은 9대로 조사됐다"고 밝혔다.피해 차들은 포르쉐, 렉서스, 아우디, 벤츠, 링컨 등 고가 브랜드 자동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상 피해 금액은 600만위안(약 12억원)으로 추산됐다.https://naver.me/I55vvTZ5 [영상] 폭죽이야 폭탄이야?…중국 아이 장난에 박살난 승용차..

한라산에 100㎝ 넘는 눈이 쌓이는 등 폭설이 온 제주에 또다시 많은 눈이 예보됐다.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한라산에 100㎝ 넘는 눈이 쌓였다. 주요 지점 적설량은 △삼각봉 111.1㎝ △사제비 99.9㎝ △남벽 35.6㎝ △어리목 35.5㎝ 등이다.이런 가운데 6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곳은 30㎝ 이상 추가로 눈이 쌓일 전망이다. 중산간 지역과 해안에도 눈 예보가 있다.기온이 떨어지며 쌓인 눈이 얼어붙은 데다 강풍이 불면서 제주도 전역에서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주요 산간도로 1100도로와 5.16도로에서는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한라산 전 탐방로도 통제됐다.제주도에서는 이날 오전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고 강풍에 간판이 흔들리거나 가로수가 쓰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