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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고도비만 감량 주의법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신규 회원사 기념촬영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방 의장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4회 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는데 과거와 달리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었다.방 의장은 과거에도 다이어트 성공과 요요를 반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왔다.지난 2011년에도 잠시 체중 감량에 성공해 슬림한 모습을 자랑했던 그는 "30kg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음악을 오래 하고 싶은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히 바 있다.하지만..

늦은 밤 한 30대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현역 육군 소령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동료와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길을 떠돌다, 고속도로까지 걸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TJB 이수복 기자입니다.고속도로 한가운데 사고 흔적들이 널려 있습니다.극심한 정체가 빚어지는 가운데 경찰과 도로공사 직원들이 현장 수습에 분주합니다.어젯밤(20일) 10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차량에 10여 차례 치여 숨졌습니다.현역 육군 소령인 A 씨는 걸어서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1차로에서 넘어져 있다 일어나는 순간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사고가 난 고속도로입니다.보이는 것처럼 얇은 나무만 가리고 있을 뿐 사람이 쉽게 드나들 수 있습..

부친 토지 상속 분쟁 논란"부모와 연 끊은 지 10년, 친일 행위 몰랐다"▲ 배우 이지아.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이지아가 친일파로 알려진 조부의 유산을 놓고 발생한 가족 분쟁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이지아는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그의)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며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하고 관련 자료를 공부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조부의 헌납 기록을 확인하게 되었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