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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오늘(5일) 오전 10시 40분쯤 전주 중화산동 백제대로를 달리던 사설구급차와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 20대 환자 이송 요원과 80대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당시 구급차에는 환자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30274?cds=news_media_pc&type=editn 사설구급차, 승용차 2대 잇따라 추돌.. 운전자 등 2명 부상오늘(5일) 오전 10시 40분쯤 전주 중화산동 백제대로를 달리던 사설구급차와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 20대 환자 이송 요원과 80대 승용차 운전자가 부..
[파이낸셜뉴스]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이후 국적 항공사들의 보조배터리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아직 화재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보조배터리가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안전 관리 강화 차원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보조배터리 및 소형전자기기를 선반에 두지 않고 소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그간 홍보 부족으로 인해 탑승객들이 숙지하지 못했다는 판단하에 최근 관리 강도를 높이고 있다.화재 사고 당사자인 에어부산은 오는 7일부터 탑승구에서 승객의 휴대 수하물 내 보조 배터리 유무를 사전에 확인할 예정이다. 직접 수하물 검사 방식이 아닌, 예약·발권과 탑승 수속 단계에서 구두로 묻고 확인 스티커를 발부하는 방식이다.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은 보조배터리 등을..

지난 4일 오후 기자가 찾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 맛의 거리'는 한적하다 못해 고요했다. 도로변 상가 1층 곳곳은 폐업에 따른 공실이 즐비했다.이옥희씨가 운영하는 식당에도 정적만 흘렀다. 지난해 11월 말 식당을 열었지만,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2개월 연속 적자를 냈다. 직원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렸다.그는 "오픈할 때 직원이 6명이었는데 지금은 4명으로 줄었다. (함께 운영 중인) 다른 주점은 예전엔 30명이었는데 지금은 9명이다. 사람이 부족하면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고용한다"며 "재료비와 인건비 등이 올라가니까 (코로나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고 말했다.건대 골목에서 수십 년째 고깃집을 운영한 안모씨(70대)는 손님 없는 식당에서 부인과 식사 중이었다. 2023년에는 홀에 직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