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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 차에 ‘소똥’ 덕지덕지…“살인 더위에 특단 대책” 본문

인도 프리프레스저널(뉴시스)1
예로부터 소의 배설물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금도 소똥을 집 짓는 재료나 땔감으로 쓰는 지역이 세계 곳곳에 많다.
심지어 최근에는 자동차 외관을 온통 소똥으로 덮어 바른 차량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인도 프리프레스저널 등에 따르면 이 차량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판다르푸르에 등장했다.

인도 프리프레스저널(뉴시스)
의사인 람 하리 카담 박사가 자동차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차량 외부에 소똥을 바른 것이다.
카담 박사는 지역 기온이 섭씨 40도에 이르자 150만루피(약 2500만 원)에 이르는 자동차에 소똥과 소변을 이겨 발랐다고 한다. 그 결과 실제로 차 내부 온도가 상당히 떨어졌다고 한다.
카담 박사는 “소똥이 차량을 손상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차를 시원하게 한다”며 “이 코팅은 폭우가 내리지 않는 한 최대 5개월까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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