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2 (377)
일상생활

자주, 잠옷 누적 1800만장 판매브랜드 효자 상품 잠옷 전략적 육성 나서신제품 출시 및 이니셜 서비스 론칭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브랜드 효자 상품인 ‘파자마(잠옷)’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2015년 말 처음 출시한 자주의 파자마는 누적 판매량이 총 1800만여장을 기록하며 국민 잠옷으로 등극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 서울시 인구 전체가 약 두 벌씩 입을 수 있는 수량이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파자마를 입고 찍은 일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필수 구매 제품으로 떠 오른 것이다.자주 파자마는 기존 ‘잠옷’하면 떠오르는 기본 스타일 대신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 ..

신한은행, 3년여만에 모임통장 재출시저원가성 예금확보·신규고객 유입 효과까지 모임 통장 가입하고 1000만원 모임지원금 받아 가세요"최근 'SOL 모임 통장 서비스'를 출시한 신한은행은 새 모델 차은우를 앞세워 모임 통장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모델 교체 후 첫 광고가 브랜드 광고가 아닌 상품광고인 것은 이례적이다. 업계에서는 그만큼 신한은행이 모임 통장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2011년 처음으로 모임통장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까지 출시했지만 이용률이 저조하자 2022년 6월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그러다 3년 만에 재출시하며 뒤늦게 모임 통장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우리은행도 지난해 11월 새 뱅킹 앱 '뉴원뱅킹'을 출시하며 앱 내 모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이자 경영쇄신위원장의 개인 누적 기부 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재산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27일 브라이언임팩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총 기부액은 1010억원을 기록했다. 김 위원장이 지난 14일 카카오 주식 20만주를 브라이언임팩트에 기부하면서 기부액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브라이언임패트는 김 위원장이 지난 2021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재산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당시 보유 중이었던 카카오 주식 5000억원어치를 팔아 세웠다.김 위원장은 지난 2007년 모교인 건대사대부고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릉 산불 화재 복구·장마 수해 복구 등 재난 지원과 과학기술·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