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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건 꽂은 채 도로 달렸다…50대 운전자 실수에 경찰 출동 소동 본문

인천에서 50대 여성이 주유건을 꽂은 채 차량을 몰아 한때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주유건을 꽂은 채 주행하는 차량이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현장 영상을 보면 해당 차량은 주유건과 연결된 주유 호스가 바닥에 끌리는 상황에서 도로를 주행한다.
경찰 확인 결과 이 차량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뒤 실수로 주유건을 빼지 않고 20∼30m가량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했으나 운전자와 주유소가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해서 현장 종결 처리했다”며 “인명피해나 큰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5387?ntype=RANKING
주유건 꽂은 채 도로 달렸다…50대 운전자 실수에 경찰 출동 소동
인천에서 50대 여성이 주유건을 꽂은 채 차량을 몰아 한때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주유건을
n.news.naver.com
참고>
2024년에는 주유소와 관련된 몇 가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중 주요한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평창 LPG 충전소 가스 폭발 사고: 2024년 1월 1일 오후 8시 41분,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한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명이 전신 화상을 입었으며, 맞은편 모텔에 투숙 중이던 외국인 2명과 배달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건축물 14동과 차량 14대가 피해를 입었으며, 주택 피해로 인해 1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 의정부 주유소 방화 사건: 2024년 3월 29일 오전 0시 40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 A씨가 대마를 흡입한 후 환각 상태에서 휘발유를 자신의 몸과 주변에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A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출동한 경찰이 화재를 진압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인 B씨의 권유로 액상 대마를 전자담배로 착각하고 흡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확인된 주유소 관련 사건은 위 두 가지입니다. 추가적인 사건이 확인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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