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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웰니스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라면, 우유, 아이스크림 등 식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다. 주요 생필품 가격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탄핵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물가 관리·감독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4월 1일부터 27개 라면 중 16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올린다. 오뚜기 라면값 인상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진라면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동통면은 800원에서 836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수입원료 가격이 급등했고 농산물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물류비와 인건비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농심은 신라면을 비롯해 너구리..
일상
2025. 4. 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