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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설사, 피부 다 벗겨져”… 50대 남성, ‘이것’ 중독이 원인이었다알코올에 중독됐다가 팔의 살가죽이 전부 벗겨진 미국 50대 남성 사진/사진=Journal of Investigative Medicine High Impact Case Reports알코올에 중독됐다가 팔의 살가죽이 전부 벗겨진 미국 50대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모어하우스 의과대학병원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56세 남성 A씨는 40년간 꾸준히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마셨다. A씨는 일하다가 발생한 왼손 부상에 대한 스트레스로 2년 동안 매일 과도하게 술을 마셨고, 알코올 중독에 이르렀다. 당시 그는 매일 최소 1.8L씩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 A씨는 매일 설사하고 갑자기 27kg..

미국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구강청결제 사용 시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카렌 자기얀 박사가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영상 내용을 보도했다.자기얀 박사는 영상에서 "내 집 욕실에선 구강청결제를 절대 찾아볼 수 없다"며 "구강청결제는 입 안의 미생물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켜 장내 박테리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매체는 "구강청결제 사용 시 일부 박테리아가 제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며 "장내 박테리아가 부족할 경우 대장암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

'레미제라블' 등으로 유명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영화 '맘마 미아!'와 '레미제라블'로 유명한 미국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9)가 19세부터 습진을 앓는 사실을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Vogue']영화 '맘마 미아!'와 '레미제라블'로 유명한 미국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9)가 19세부터 습진을 앓는 사실을 고백했다.최근 미국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Vogue'에는 'Amanda Seyfried's Unfiltered Eczema Beauty Routine | Beauty Secrets |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 얼굴을 보고) '저게 뭐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습진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아만다는 "19세부터 피부에 뭐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