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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윤은혜, 비행기서도 ‘이 운동’…부기 빠지고 혈전 막는다고? 본문
[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윤은혜, 기내 스트레칭

윤은혜가 비행기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비행기 안에서도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 후 최저 몸무게 45kg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은혜의 발리에서 혼자 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혜는 발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는 "비행기 안에서도 운동을 놓칠 수 없다"며 스트레칭과 함께 가벼운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윤은혜는 운동을 마친 뒤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며 뿌듯해했다.
기내에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하면 부기와 혈전 예방에 좋아
윤은혜처럼 기내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건강 유지와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내에서는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붓고, 심한 경우 혈전이 생길 위험이 있는데 기내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혈전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 비행기 안에서는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체액이 다리나 발목으로 몰려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발목과 종아리를 움직여주면 체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다리가 덜 붓고 피로감도 줄어든다.
윗몸일으키기 같은 근력 운동은 기내에서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낮은 기압으로 인한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행 중 기압이 낮아지면 위장 내 가스가 팽창해 복부 팽만감이 심해질 수 있는데, 기내 스트레칭과 가벼운 복부 운동은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불량과 복부 팽만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주변 승객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움직임 큰 동작보다는 좌석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으로
그 외에도 기내에서 하면 좋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는 발가락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풀어주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 한쪽 무릎을 잡은 다음 가슴 쪽으로 천천히 당겨 10초간 유지하는 동작 등이 있다.
양손을 깍지 끼고 머리 위로 쭉 뻗어 기지개를 켜듯 늘려주고 한쪽 팔을 반대쪽으로 넘기며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다만 승객이 많은 기내에서는 크게 움직이는 동작보다 좌석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296/0000087842?type=series&cid=2001627
45kg 윤은혜, 비행기서도 ‘이 운동’…부기 빠지고 혈전 막는다고?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비행기 안에서도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 후 최저 몸무게 45kg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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