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3/21 (22)
일상생활

에너지연 연구팀, 오염물 배출 측정 정확도 92%까지 높여소규모 사업장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관리 설비 구동 개념도. (에너기술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전동혁 박사 연구팀이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은 페인트, 가구 제고, 산업공정 등에서 발생하며 미세먼지와 악취 유발의 원인으로 지목된다.자동차 도장업체등 소규모 사업장에선 활성탄 기반의 방지시설을 이용해 VOCs 배출을 억제하는 규제가 시행되고 있다.다만 저가 센서로는 활성탄 필터의 정확한 교체 주기 확인이 어렵고 고성능 센서의 경우 비용이 높아 소규모 사업장에서..

CU 한손한끼 시리즈, 7개월새 80만개 팔려식사대용식 중 역대 최단기간, 최대 판매명동역점 외국인 매출 비중 80% 달해사진=BGF리테일[서울경제]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단백질셰이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22배 증가했다고 BGF리테일 측이 20일 밝혔다.K푸드 특화 점포인 CU 명동역점의 이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에서 외국인 비중은 80%에 달했다. 해당 점포 제품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내국인보다 높은 유일한 제품이다. 지난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두바이 초콜릿보다도 3.5배 더 높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한손한끼 시리즈는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어서며 식사 대용식 상품 중 역대 최단 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전 세계적으로 헬시플레저 열풍이 불면서..

이미지투데이[서울경제] 청년층에서 취업률을 높이는 ‘최고의 자격증’은 기계정비산업기사로 나타났다. 5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전기기능사와 한식조리기능사가 취업 확률을 크게 높였다.2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취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74만명 중 미취업자 44만5000명의 절반 정도가 1년 이내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격취득자와 미취득자의 취업률 차이는 7.9%포인트에 달했다.취업자 1만명 이상 기준으로 취득이 비교적 어려운 기사 등급의 취업률이 58.9%로 가장 높았고, 산업기사(56.2%)와 서비스(47.3%), 기능사(44.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은 컴퓨터활용능력, 지게차 운전기사, 산업안전기사,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