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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술 자주 마시면 피부에 악영향 미쳐 다크서클, 딸기코 등 유발술은 피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술을 자주 마시면 다크서클, 딸기코,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술은 해독 작용 등을 하는 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다. 두통, 피로, 졸음, 권태를 유발시킨다. 또한 성대를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고, 심장의 전기 발생 장치에 손상을 입혀 부정맥을 초래하기도 한다.술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눈이 붓고 얼굴이 부석한 까닭이다. 그밖에 잦은 음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피부 증상들을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봤다.딸기코=술이 들어가면 얼굴이 유난히 붉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알코올 분해 효소가 부족한 ..

카페인 함유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 모두 전립선암 위험 감소시켜커피를 마시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격적인 전립선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커피는 아침을 깨우는 음료 이상의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중 커피는 남성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나온 바 있다.커피와 전립선암의 관련성은?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한 연구에서는 매일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거의 20% 감소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카페인이 든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나 효과가 같았다는 것이다.특히 이런 커피의 효과는 치명적인..

[권순일의 헬스리서치]점심식사 후에 잠깐 햇볕을 받으며 산책 등 신체 활동을 하면 춘곤증을 물리치고,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본격적인 봄이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크게 올랐다. 봄철에는 입맛이 없거나 몸이 나른해지기 쉽다. 봄기운 때문에 마음을 안정하지 못하고 기분이 들뜨기도 한다.춘곤증을 겪는 경우도 많다. 춘곤증은 봄이 되어 온몸이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이다. 춘곤증은 의학적인 질병이 아니라 일종의 생리적 피로감이다.춘곤증은 일반적으로 식곤증과 구분 없이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춘곤증 때문에 항상 피곤함을 느끼고,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춘곤증은 질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