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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흡연자면 자녀 ‘○○ 위험’ 80% 늘어난다”

SM_SNAIL 2025. 3. 29. 22:40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아이가 비만이면 엄마가 비만일 확률이 높다.

아빠보다 엄마의 건강과 생활방식이 자녀의 비만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엄마가 비만인 경우 자녀가 비만이 될 위험이 3~4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의 흡연 또한 자녀의 성인 비만 위험을 60%에서 80%까지 증가 시켰다.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26일(현지시각)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연구자들은 “모성 영향 효과가 42세까지 지속된다”라고 놀라워 했다.

비만은 유전, 환경, 신체 활동, 식습관, 사회경제적 요인, 이것들의 복합작용 등 수많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사실상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이 성인이 되어 과체중이 되거나 비만이 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든버러 대학교에 따르면 연구진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 1958년 3월 같은 주에 태어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한 연구에 참여한 약 1만7000여명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이들이 16세와 42세가 됐을 때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아이들의 비만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모의 삶의 측면도 살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엄마가 비만이거나 담배를 하루 10개비 이상 피우는 경우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비만이 될 가능성이 눈에 띄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어머니의 체질량지수(BMI·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의 영향이 가장 컸다.

2019년 진행한 다른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비만이었던 엄마를 둔 자녀는 비만이 될 확률이 264% 더 높았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15~2016년 건강검진을 받은 만 5~6세 아동 11만 2879명의 비만과 부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엄마가 비만이면 아이도 비만인 경우가 많았다.

부모 양쪽이 모두 비만인 아동 1만1602명 중 14.4%가 비만으로 집계됐다. 이는 부모가 비만이 아닌 아이들의 비만 비율(3.2%)보다 4.5배 높은 수치다.

특히 엄마의 영향이 컸다. 아빠만 비만일 때 자녀의 6.6%가 비만이었다. 하지만 엄마만 비만이면 8.3%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엄마가 고도 비만(BMI 30 이상)일 때 자녀의 15.2%가 비만이었다. 아빠만 고도비만일 때 11.3%보다 약 1.3배 더 높았다.

부모의 생활습관과 양육 방식이 아이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24516?sid=103

 

“엄마가 흡연자면 자녀 ‘○○ 위험’ 80% 늘어난다”

아이가 비만이면 엄마가 비만일 확률이 높다. 아빠보다 엄마의 건강과 생활방식이 자녀의 비만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엄마가 비만인 경우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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