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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서 영동까지 번진 산불, 오후 8시쯤 주불 잡혀

SM_SNAIL 2025. 3. 23. 23:06
23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도내마을 인근에서 소방당국이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23일 오전 11시 55분쯤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오후 8시쯤 진화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났다. 이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접한 영동군 용산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당국은 산불 2단계를 발령하는 등의 총력 대응한 끝에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산불로 옥천군 청성면의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부상을 정리 중이다.

충북도는 영농 부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했을 산불이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25766?cds=news_media_pc&type=editn


2025년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산불 발생 지역과 피해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남 산청군 산불

경남 산청군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작업 중이던 진화대원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산림 당국은 총력을 다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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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북 의성군 산불

경북 의성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여 고속도로가 전면 차단되고, 중앙선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교통에 큰 지장이 발생했습니다. 진화대원 4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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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울산 울주군 산불

울산 울주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과 인근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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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산불 발생으로 인해 산림청은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를 상향 발령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 산림 내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사, 산림 내 공사 시 화기 취급 주의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시사일보-이시대의 신문고+1한국공정일보+1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신고와 대피가 중요하며, 재난문자를 상시 확인하여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시사일보-이시대의 신문고

경남 산청 화재 현장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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