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혈당관리 (4)
달팽이웰니스

고기 줄이고 '감자' 먹었더니⋯체중 5.8㎏↓·혈당 개선 효과까지감자 섭취가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감자 섭취가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사진은 감자. [사진=Love Food Hate Waste]최근 과학매체 사이테크데일리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의 연구 결과를 인용, "감자가 체중 감소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18~60세 사이의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주식인 고기·생선 요리의 40%를 감자로 대체한 식단이 제공됐다.그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 체중의 5.6%에 해당하는 약 5.8㎏을 감량했으며, 인슐린 저항성 또한..

단백질 보충제는 간편하게 단백질 필요량을 채울 수 있는 식품입니다. 하루 단백질 권고량을 단백질 보충제로 채울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한 독자분의 질문 짚어봤습니다.“근육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며 단백질 식품을 챙겨먹는 30대 당뇨인입니다. 매일 먹는 닭 가슴살, 달걀이 지겨워서 더 이상 먹기가 힘든데 대신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해도 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 종류를 골라 먹어야 할지도 알려주세요.”Q. 단백질 보충제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 채워도 될까요?A. 필요에 따라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식사 대체는 피해야사진=클립아트코리아단백질은 가급적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식사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경우에만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이외에 ▲근 감소 위험이..

여에스더. [사진=연합뉴스]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59)가 뇌동맥류 앓고 있다며 추적 검사를 받으며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9일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에스더TV’에는 ‘충격. 여에스더 뇌동맥류, 1년 동안 얼마나 커졌을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2017년 일본 여행 때 머리에 묵직함을 느꼈다면서 “호텔 세면대가 낮아서 머리를 기울였는데 그때 오른쪽에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다.이어“뇌동맥류는 터질 때까지 증상이 없다. 한국에 온 후 분당에 여자 동기가 있는 병원에 가서 뇌 MRA 찍었는데 6mm짜리가 나왔다”고 뇌동맥류 진단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면서 “동기가 자기가 본 뇌동맥류 중 크기가 제일 크다고 했다”면서 “마지막으로 쟀을 때는 4mm로 줄어들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