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3/25 (20)
일상생활

[신원철 대한수면연구학회장 인터뷰]이미 피곤하면 커피 영향 없다고 느껴하지만 실제론 수면 질에 영향을 준다블루라이트, 생체시계 다시 켜서 불면수면부족에 따른 손실 연간 11조 원18일 서울 강동구 소재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신원철 신경과 교수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제공“‘죽어서 평생 잘 건데 왜 지금 잠을 자려 하느냐’라는 말이 나돌잖아요. 그만큼 한국 사회는 잠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커요.”‘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한국은 유독 잠들지 못하는 사회이다. 10명 중 4명이 수면 장애를 겪고 있고 평균 수면 시간도 주요국 중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지난 18일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대한수면연구학회장)를 만나 한국인의 수면 부족에 대해 들어봤다. 그는 “..

직장 다닐땐 정기검진 받지만퇴직 후에는 소홀해지기 일쑤국가 검진 주기적으로 받아야'암=죽음에 이르는 병'은 옛말조기발견땐 생존율 90% 넘어UNSPLASH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평생 담배 한번 피운 적이 없어도 폐암에 걸리고, 평소 올바른 식생활과 함께 거의 매일 운동을 해도 각종 암에 노출될 수 있다.교과서에는 암을 예방하려면 금연, 절주, 건강 체중 유지, 균형 잡힌 식사, 운동, 싱겁게 먹기, 백신 접종, 건강검진 등을 예시로 들고 있지만, 암은 예외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이 때문에 암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 및 치료'다. 암 앞에서 누구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규칙적인 건강검진으로 암이 생기면 빨리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다...

샤오미, 작년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6%… 삼성·소니와 공동 4위지난주 일본 1호 매장 오픈... 다음 달 2호 매장 예정“자급제 중심 일본서는 온라인서 저렴하게 단말기 구매”그래픽=정서희샤오미가 ‘중국폰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내세워 삼성전자·소니를 따라잡았다. 샤오미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25일 샤오미코리아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22일 일본 사이타마시에 위치한 에이온 몰(AEON MALL)에 일본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다음 달 5일에는 가와구치시 에이온 몰에 2호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같은 샤오미의 오프라인 매장 확대는 최근 상승세를 탄 일본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