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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허벅지 근육에 달렸다, 무릎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지름길예전에는 걷고 운동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조금 오래 걷거나 무리한 날이면 무릎이 아프고 부어 오르기까지 합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봤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는 대답과 함께 지금은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상담만 받고 돌아왔습니다.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욱이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서 운동을 하는 것도 여간 쉽지가 않고,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니 움직이는 것도 어려워져 우울감에 삶의 질마저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과연 꾸준한 운동만으로 다시 잘 걷게 될 수 있을까요? 집안에서도 할 수 있는, 무릎에 도움이 될 만한 운동이 있을까요? 무릎 관절의 압력을 낮추는 자세..

‘생각만으로’ 게임 능숙해져“로봇 조작 가능해지길 바라”일각선 사생활 침해 우려도뉴럴링크 칩을 뇌에 심은 놀런드 아르보가 지난해 3월 생각만으로 체스 게임을 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뉴럴링크 X 캡처]다이빙 사고로 어깨 아래 신체가 마비된 남성이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 받은 뒤, 1년째 ‘생각만으로’ 체스 등 각종 게임을 즐기며 살고 있다. 그는 게임에서 친구들을 이기기까지 한다. 이는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례다.2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지난해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를 세계 최초로 이식 받은 놀런드 아르보(30)의 근황을 소개했다. 뉴럴링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으로, ‘꿈의 기술’이라고 불리..

대만 노동부 노동보험국. [사진 출처 = 연합뉴스]올해 대만 대졸자의 평균 초임이 3만3713대만달러(약 149만원)로 지난해보다 4.9%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4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대만 취업사이트 104인력은행의 구직 회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780만원 수준이다.대만의 경우 자체 브랜드가 없어 미국, 중국 등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위주의 하청 경쟁 구도가 높아 평균 임금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대졸자 가운데 공학과 의약·보건, 기계, 수학·전산 분야의 평균 초임이 3만6000대만달러(약 160만원)로 문과생의 평균 초임보다 13% 높았다. 또한 올해 석사 출신 졸업자 평균 초임은 3만6364 대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