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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웰니스

게티이미지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광고를 보거나 댓글·후기를 보면 돈을 준다며 유혹한 뒤 돈을 뜯어내는 '부업·아르바이트 사기' 사례를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부업·아르바이트 사기는 '팀 미션'이라는 투자 등을 가장한 활동을 시킨 뒤 피해자의 실수를 유도하거나 '고액 미션' 참여비 및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특징을 가진다.방심위가 올해 1분기 시정을 요구한 관련 인터넷 사기 정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가 증가한 67건이었다.피의자 A씨는 올해 3월 틱톡에서 부업·아르바이트 광고 글을 연락한 피해자에게 특정 대화형 앱을 설치하게 한 후 단체 채팅방에서 '팀 미션'이라는 투자를 가장한 행위를 시켰다.이후 피해자의 실수로 미션 수익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고 속이고, 고액 미션 참여 명목으로 3..

편의점 도시락 전성기 이끈 전설 ‘등심 돈까스’7가지 반찬, 푸짐한 구성…"맛은 그대로, 구색은 더 풍성"GS25 "인기 혜자 도시락 지속적으로 리뉴얼 출시"[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엇이든 먹어보고 보고해 드립니다. 신제품뿐 아니라 다시 뜨는 제품도 좋습니다. 단순한 리뷰는 지양합니다. 왜 인기고, 왜 출시했는지 궁금증도 풀어드립니다. 껌부터 고급 식당 스테이크까지 가리지 않고 먹어볼 겁니다. 먹는 것이 있으면 어디든 갑니다. 제 월급을 사용하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과연 도시락의 전설로 불릴만하다. 뚜껑을 열자 익숙한 푸짐함이 모습을 드러낸다. 등심돈까스부터 스파게티, 닭강정까지 대학 시절 모두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바로 그 도시락이다. 과거에는 없었던 미트볼, 계란말이, 볶음김치 반찬까지 새로 더..

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장기화되는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통계청 고용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자영업자 수는 552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4000명 줄었다.지난해 1분기(-9000명), 2분기(-10만1000명), 3분기(-2만6000명)까지 줄다가 작년 4분기 1만명 증가했으나, 다시 감소로 돌아선 것이다.특히 지난 1분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수가 2만5000명 줄었다.반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만1000명 늘었다.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경기 불황으로 직원을 해고하고 '나홀로 사장님'으로 돌아섰을 수도 있다. 폐업하거나 임금근로자로 취업했을 수도 있다.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