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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부상자 3,408명·실종자 139명으로 급증미얀마 사망자 1,644명…하루 만에 11배나 늘어만달레이 피해 특히 심각…붕괴현장 맨손 구조작업네피도 공항 관제탑 붕괴…대부분 지역 전기 끊겨[앵커]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1,600명이 넘게 숨지고, 3,400여 명이 다쳤습니다.미국 지질조사국은 사망자가 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가능성을 71%로 추산했는데, 자칫 우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영진 기자!전해주시죠. [기자]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천6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미얀마 군사정권은 강진 발생 이틀째인 현지시간 29일 오후 성명에서 이번 지진 관련 사망자가 1천644명, 부상자가 3천40..

泰국방부, 최소 90명 실종 3명 사망 발표내전 미얀마, 피해 집계 거의 안 돼…만달레이서 20명 사망미얀마 양곤과 만달레이, 수도 네피도서 건물·교량·사원 등 붕괴[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마 [서울=뉴시스] 28일 오후 3시20분께(현지시각 오후 12시 50분)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이웃 태국 수도 방콕에서 신축 중이던 고층 건물이 무너졌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규모 7.7의 지진과 규모 6.4의 여진이 28일 오후 미얀마 중부를 잇따라 강타하고 이웃 태국 수도 방콕에서 신축 중이던 고층 건물이 붕괴돼 많은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적어도 수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지..

세계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지진이 멈추지 않자 그리스 정부가 6일(현지시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지 일간지 카티메리니,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그리스 시민보호부는 이날 산토리니섬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 조치는 3월 1일까지 유효하다. 산토리니섬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전날 밤에는 이번 지진 활동 중 가장 강력한 규모 5.2의 지진이 기록됐다. 처음으로 규모 5.0을 넘는 지진이 발생해 산사태와 낙석 위험이 커지자 그리스 정부가 비상사태를 결정했다고 카티메리니는 설명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도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7차례 연속 발생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진 활동이 언제 끝날지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