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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웰니스

저신용자·취약계층 선호하는 후불결제손실 감수하며 연체율 1%대로 낮아졌지만소액 한도·연체 제재수단 없어 확장 불가그래픽=정서희국내에서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사들이 딜레마에 빠졌다. 후불결제를 이용하는 고객 특성상 일반 고객보다 연체율이 높은 편인데, 연체율이 높아지면 건전성을 지적받기 때문에 서비스를 확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BNPL(Buy Now Pay Later)이라고도 불리는 후불결제 서비스는 상품 구매 뒤 대금은 나중에 지불하는 일종의 신용 공여 서비스로 국내 핀테크사들이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 없이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고 이자나 수수료도 별도로 붙지 않는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3개 사의 후불결제 서비스 연체율은 낮아..
일상
2025. 2. 1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