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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웰니스

국내 연구진이 감염 원인균을 빠르게 정확하게 판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세균을 나타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국내 연구진이 감염 원인균을 100%에 가까운 정확도로 3시간 안에 판독해낼 수 있는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세균 배양이나 유전자증폭(PCR) 분석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 항생제 투여 골든타임이 중요한 패혈증과 같은 질환의 치명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김하진·권태준·강주헌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팀이 인공 설계 분자인 펩타이드핵산(PNA)을 활용한 ‘FISH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FISH 기술은 ‘프로브 분자’가 세균의 특정 유전자 서열과 결합할 때 발생하는 형광 신호를 읽어 내는 방식의 진단 기술이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PNA 분..
일상
2025. 3. 12.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