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달걀 #손님 #진상 #사장 #계란후라이 #반숙 (1)
달팽이웰니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파이낸셜뉴스] 반숙을 먹지 않는 딸 때문에 식당에서 노른자를 익혀달라고 요청했다가 진상이 된 것 같아 신경 쓰인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볶음밥값 안내도 된다"는 사장..."진상된 것 같아" 불편한 손님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라이 더 익혀달라는 게 진상이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남편,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분식집을 찾았다가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A씨는 "튀김, 볶음밥, 쫄면, 순대 등 음식을 넉넉하게 주문했다. 그런데 볶음밥 위에 올라간 반숙 달걀프라이를 딸이 먹기 싫다고 칭얼댔다"고 운을 뗐다. 반숙을 먹지 않는 딸은 다 익은 프라이를 원했다. A씨는 딸에게 "쫄면에 있는 삶은 달걀 먹고 달걀프라이는 엄마가 먹으면 안 되겠냐"며 ..
일상
2025. 4. 11. 13:01